오늘은 우리 한국인은 좋아하지만
해외 외국인들이 싫어하는 한국음식
번데기
시장에서 작은 포장마차에서 많이 보이던 번데기입니다.
번데기는 비주얼만 봐도 보기에도 굉장히 징그러워서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비주얼이라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다.
맛은 생각 외로 비주얼과 달리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맛있다.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맛있다 외국인도 있다고 한다.
(근데 번데기 생김새를 생각하면서 먹으면 나라도 못 먹을 것 같다.)
된장찌개
우리에게 구수한 맛의 된장찌개
찌개 하면 된장찌개를 빼먹을 수가 없는데요
된장을 주재료로 끓인 된장찌개는 우리나라의 김치찌개와 함께 한식 찌개의 중심에 해당한 요리이다.
된장찌개는 주로 한식당에서 필수고 고깃집에서 밥을 시키면 작은 뚝배기에 같이 나온다.
된장찌개의 주재료는 두부, 된장, 애호박, 부추, 파 등을 이용하며
게, 바지락, 쇠고기 등을 넣어 진한 맛을 더하거나 시원한 국물 맛을 내기도 한다.
근데 왜 된장찌개를 외국인 싫어하면
견디기 힘든 발효된 콩 구수한 냄새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이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 냄새는 외국인한테 악취수준이라
청국장도 싫어한다.
생선구이
노릇노릇하게 맛있게 구워진 생선구이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흔하고 다양한 생선요리
굽거나 찌거나 양념에 따라 다양한 맛이나 샌드위치에 넣어 먹거나
고급 레스토랑에 스테이크 로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생선구이는 외국요리와는 비주얼 쫌 달라
생선구이에 머리와 꼬리가 통째로 나오는 생선 구이 한 마리가 나와
외국인 특히 서양사람들이 많이 놀란다.
또한
외국에서는 대부분 생선의 뼈를 미리 발라내고 난 다음 요리를 한다고 해서
뼈까지 통째로 구워 지기 때문에 싫어한다고 한다.
때문에 가시를 발라내지 않은 생선요리를 선호하지 않는다.
홍어
한국인 사이에서도 호불호 갈리는 대표적인 음식 홍어입니다.
근데 홍어의 특유의 향 때문에 외국인들한테 참기는 힘들어해 합니다.
닭발
한국에서 닭발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닭발은 맵게 양념해서 먹는 대표적인 술안주이기도 합니다.
닭발은 오독오독하면서 고소한 맛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뼈를 발라 먹기가 힘들다.
처음 닭발을 접하는 사람들은 치킨을 생각하다가 발라먹기 힘들고 살이 별로 없음에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생김새를 보고 징그러워 혐오식품이라 생각해서 싫어한다고 한다.
근데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호불호 갈리는 음식이다.
개불
한국인 중에서도 못 먹는 사람이 많은 개불은 외국인들에서도 충격 그 자체라고 한다
비주얼을 봐도 징그러운 모습 때문에 한국인들에게도 호불호 갈린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외국인들도 비주얼 보고 먹기 전에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개불은 생긴 것과는 달리 고급 식재료로 여긴다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나며
바다향기가 느껴진다고 한다.
(근데 나는 아무리 먹으라고 해도 못 먹을 것 같다.)
도토리묵
매콤한 양념에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도토리로 만든 묵이다.
식감이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맛은 상당히 고소한 편 보통 양념간장을 간을 한다.
근데 외국인들은 도토리 맛 특유의 떫음과 미끈거리는 식감 때문에 외국인들 싫어하고 기피한다.
이런 느낌이 외국인들 입맛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참고로 저칼로리 음식이라 다이어트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주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야채와 함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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