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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옛날 추억의 간식 종류2탄

by 포일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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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추억 간식 모음집





쫀드기 

문방구이나 과자가게에서 파는 사각형 종이 모양의 쫀득쫀득한 불량식품인 쫀드기입니다.

쫀듸기,쫀득이,쫀디기,쫄쫄이 등으로 여러 이름들을로 불린다.


(쫀드기)


종류/맛

여러가지 맛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일 유명한 맛으로는 옥수수다.

호박 꿀맛나라고 해서 호박맛과 비슷한 것도 있다.


레몬 콜라맛,상큼사과 맛,새콤딸기맛이 있는 신쫄이라는 종류도 있는데 표지에 라바 그림이있으며

이 신쫄이는 식품첨가제 과다 사용으로 중국 시장 진입금지가 되었다.


2013년 말에 가격이 550원에서 600원으로 10%인상됬다.


그외에 

쫀드기를 조리해서 먹는다면 구워먹는 방법이 많다.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토스트기,오븐에 잠깐 넣어서 구워도 되고 후라이팬에 올려서 

기름을 둘러 구워도좋다.






아폴로

동네 구멍가게,문방구,슈퍼에서 1969년에 출시된 빨대 안에 들은 고형물을 짜먹는 과자 아폴로이다.

종류/맛

포도맛,초코맛,바나나맛,딸가맛,등이 있었다.

근데 현재는 포장이 바뀌고 사과/파인애플/블루베리/딸기맛이 골고루 들어가 있다.


예전에 분말주스가 반짝 유행하던 시절 

분말주스를 이것저것 첨가해 먹기 편하도록 빨대에 넣은물건에서 유래되었다.


그외

불량식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지만 

엄연히 식약처의 허가를 받고 팔리고 있는 식품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불량식품의 대표음식으로 박혀있어 

불량식품 감사의 표적이 되기 일쑤였다.


맨처음 출시했을 때 한봉지에 100원이였는데 분말을 채운 빨대 100개가 들어 있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원자재 값이 비싸지며 빨대의 크기와 갯수가 줄어들었다. 

마지막까지 100가격은 원이었다.


현재 생산하는 아폴로와 예전 아폴로는 확실히 맛이나 식감이 달라졌는데 

현재 아폴로는 시원한 맛이 덜하고  사르르 녹던  느낌이 아니라

 좀더 쫀쫀한 느낌이 되어서 빨아 먹기가 약간 더 힘들어 졌다.


일본에 세븐네온(セブンネオン)이라는 비슷한 과자가 있다. 아폴로 보다는 굵은 모양이다.




맥주사탕

한국에서 추억의 불량식품으로 알려진 사탕을 제조하는 회사 베로

그중에서 유명한 맥주사탕이다


어렸을 적에 맥주 사탕을 빨며 취하는 척도 해보고 페인트 사탕 먹다 혀가 씨파래져서 

깜짝 놀라거나 운적이 있을 것이다. 


종류/맛

대표제품은 맥주사탕, 손바닥사탕, 페인트 사탕, 콜라 사탕이있다.


맛은 성분표응 보면 알 수있는데 맥주 사탕은 진짜 맥주를 넣은게 아니라

노란 부분은 망고맛,맥주 거품 부분은 파인애플 맛이다.


페인트 사탕은 딸기와 산딸기,손바닥은 딸기와 체리 맛이다.

하지만 이사탕들은 식용 색소로 떡칠이 되어 있어 거의 물감을 먹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어떤 제품은 안에 개미가 붙기도한다)


그외

페인트 사탕은 수입 급지되어 찾아볼 수 없다.

콜라 사탕은 흰부분이 있는 사탕이 아닌 평범한 콜라 사탕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윗부분이 하얗게 나왔다.


베로 회사에서는 국내 수입된 4개의 제품 맑고도 더 많은 사탕을 팔고 있다.

맥시코 내에서는 초콜릿 모양, 땅콩 모양, 수박 모양, 망고 모양, 옥수수 모양, 하바네로

모양 등 다양한 사탕르 팔고 있다.

베로는 맥시코의 사탕 제조 회사이다.





차카니

이것또한 문구점이나 과자전문 가게에서 많이 볼 수있는 간식거리인 차카니이다.

생김새는 기다란 막대기처럼 생겨 일본의 우마이봉을 마이너카피한듯한 과자,맛도 비슷하다.


봉지는 호랑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주황색 과자 봉지에 담겨있다.

2000년 초중반과 비교해서 호랑이 그림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처음에는 3개밖에 없었지만 시간이 흘러 4개가 들어가져 있으며 콩 맛이 나고 많이 먹다보면 짜기도 하다.

2000년 전후에는 인기있어 인터넷이나 학교 근처 슈퍼에서 간간이 볼 수있다.

현재는 보기가 힘들다.

가격은 초창기에는 3개가 들어가있던 시절 100원 그후 4개로 바뀐 후부터 200원

그후에도 한봉지 200원이다(2020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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